현실적인 흙수저 가정이네요. 그래도, 자신의 노력으로 탈출을 했네요. 흙수저 가정이 되면, 사회의 무시와 더불어... 어떻게 하면 저녀석을 이용해 먹을까? 라고 주변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야, 니 집에 돈도 없는데 대학 가지말고 공장이나 가라. 야, 니 공부도 못하는데 내 가게에서 알바할래?? 야, 니 아버지 없잖아? 00에서 계속 봉사해야지?? 00집에 농사하는데 일손 없다 카더라. 저거 도우면서 살면 되겠다. 주변애 이렇게 붙잡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너 돈 없잖아? 여기서 계속 살아야지? 알바 계속해야지? 공장이나 가라. 집 떠나면 고생이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여기서 계속 살아라. 혹시... 이 댓글을 보고있는 10대 흙수저가 계신다면, 어쨋든 준비를 해서 도망치십시요. 일단 3가지가 필요합니다. - 깡(자존감+자신감) 입니다. 부모를 떠나서 독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 - 약간의 돈(도망쳐서 살 곳의 월세) - 기술(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거 하나입니다. 요리든, 자동차 수리든, 자격증이든...)을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십시요. 가난의 되물림은 아주 쉽게 일어납니다. 이상... 30 이 되도록 기초수급자로 살아왔던 인생포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