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html <p style="text-align:center;margin:12px 0;"><img src="https://kookbob.com/assets/copied/20260725-f7d703b930976b74.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border-radius:6px;"></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12px 0;"><img src="https://kookbob.com/assets/copied/20260725-90a9f0225c8fb867.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border-radius:6px;"></p>
존버13년 독재관은 긴급상황에서 임시직으로 지정하는거라 일종의 계엄사령관같은 느낌이고 권력이 강한편인건 맞는데 법 위에 있다느니 절대권력이라느니 그정도 수준 아님. 원로원한테 개기지도 못했고 호민관이 탄핵하거나 고발할 수도 있었음.
202동 202호 뭐 술라나 카이사르처럼 절대권력으로 변모한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위기상황이 해결되면 눈치껏 빠졌고(눈치껏 안빠지면 원로원이랑 호민관에서 꼽주거나 더한 경우 끌어내리기도 함) 본문에는 임기제한이 법적으로 6개월이라고 되어있는데 저것도 틀린 소리임. 법적으로 정해진건 없고(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라서 술라나 카이사르가 법을 바꿔서 종신으로 한게 아님) 그냥 6개월을 넘긴 독재관이 없었다는거라서 관례에 가깝고 짧으면 10여 일 정도 하다가 내려오기도 함.
장기투자러 킨킨나투스는 장남이 호민관 패버리고, 그 가족을 쳐죽이는 대사고를 쳐버려서 정치적으로 실각한 상태였음. 당연히 인기가 많진 않았고. 독재관을 빨리 내려놓은 것도 더 사고쳤다간 독재관이었던 것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던지고 그냥 집에 간거임. 군권이 있어도 그걸 따르는 병사들의 인망은 별개의 문제니까. 당장에 로마 민속놀이가 군권지닌 황제를 근위대가 칼찌해서 교체하는거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