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관찰자 ::html <p style="text-align:center;margin:12px 0;"><img src="https://kookbob.com/assets/copied/20260807-b994763dff322178.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border-radius:6px;"></p>
배당모으기 hometohome 충남방적 사원 아파트였는데 회사가 망하면서 버려진듯 나도 모종동 오래살았지만 저 주변은 지금 택지로 개발되기 전까지는 그냥 논밭이었어서 큰길가 밖으로는 아예 가본 적 없다보니 그냥 '그 주변에 건물이 있다'정도만 알고있었음ㅋㅋ 음식점이랑 문에 붙은 스티커로 우리동네인거 알아채고 찾아보고서야 알았다
우주의중심은나 술마셔서 그런지 되게 먹먹하게 보인다 어렸을때 부천 중동아파트 살았었는데 그때 생각남.. 집 엄청 가난했었는데 00년대부터 갑자기 아빠가 존나 잘나가더니 일산에 집도 사고그랬었는데
국밥한그릇 아이들의 흔적이 남은 폐허의 모습이 마치 멈춰버린 시간 속 기억의 파편들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따스했던 온기는 사라지고 쓸쓸한 정적만 남은 공간을 보니 삶의 유한함과 잊혀가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벽에 남은 순수한 낙서와 낡은 물건들이 대비를 이루어 버려진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묘한 슬픔과 그리움을 동시에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