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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disc-styled--><div style="line-height:1.65;"><h2 style="color:#1565c0;font-size:18px;margin:20px 0 8px;">1. 무슨 공시인가</h2>
<p>셀트리온이 약 1,000억 원 규모로 장내에서 사들인 자기주식 544,299주의 취득을 완료했다고 보고함과 동시에, 해당 물량 전량을 곧바로 없애기로 하는 주식 소각 결정을 함께 공시했습니다. 지난 8월 말 취득 결정을 발표한 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보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시장에서 매입을 끝마쳤고, 매입 종료 직후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를 장부에 묶어두지 않고 즉각 영구 소각하기로 결의한 조치입니다.</p>
<div style="border-left:5px solid #1565c0;background:#eef4fc;padding:6px 14px 10px;border-radius:0 8px 8px 0;margin:14px 0;"><h2 style="color:#1565c0;font-size:18px;margin:20px 0 8px;">2. 숫자로 보는 핵심</h2>
<p><b>[공시 2]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b></p>
<ul>
<li><b>취득 기간:</b> 2026년 9월 1일 ~ 2026년 9월 14일 (체결일 기준)</li>
<li><b>실제 취득 주식 수:</b> 보통주식 544,299주 (주문수량 544,602주 중 체결)</li>
<li><b>취득가액 총액:</b> 99,999,898,950원 (취득예정금액 100,000,028,800원 대비 주가 변동에 따른 1주 미만 차이 발생)</li>
<li><b>1주당 평균 취득단가:</b> 183,722원 (제수수료 미포함)</li>
<li><b>취득 후 자기주식 보유 수량:</b> 자본시장법 제165조의3에 따른 취득분 1,131,226주(0.49%) + 기타 취득분 3,396,528주</li>
<li><b>최대주주 지분 변동:</b> (주)셀트리온홀딩스 보통주식 60,475,000주로 변동 없음</li>
</ul>
<p><b>[공시 1] 주식소각결정</b></p>
<ul>
<li><b>소각 대상 주식 수:</b> 보통주식 544,299주 (방금 취득 보고한 물량과 100% 일치)</li>
<li><b>소각 예정 금액:</b> 96,235,873,293원 (이사회 결의일 현재 회계상 장부가액 기준)</li>
<li><b>발행주식 총수 대비 비중:</b> 기존 발행주식 232,617,176주 중 약 0.23% 수준</li>
<li><b>소각 방식 및 자본금 변동:</b>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음</li>
<li><b>소각 예정일:</b> 2026년 9월 30일</li>
</ul>
<p>※ 금액 차이 안내: 자사주 취득 공시의 취득총액(약 1,000억 원)과 소각 공시의 소각예정금액(약 962억 원)이 서로 다른 이유는, 취득 공시가 실제 장내에서 지출한 '취득가액 총액'을 적은 반면, 소각 공시는 공시 규정상 이사회 결의일 현재 회사의 '회계상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기재했기 때문입니다.</p>
</div><div style="border-left:5px solid #1565c0;background:#eef4fc;padding:6px 14px 10px;border-radius:0 8px 8px 0;margin:14px 0;"><h2 style="color:#1565c0;font-size:18px;margin:20px 0 8px;">3. 왜 주가에 중요한가</h2>
<p>기업이 자사주를 사들이기만 하고 금고에 쌓아두면, 언제든 향후 교환사채(EB) 발행이나 처분을 통해 시장에 다시 매물로 쏟아질 수 있다는 잠재적 물량 부담(오버행)이 남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사들인 자사주 544,299주를 지체 없이 전량 없애버리면 전체 유통 주식 수가 영구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주식 수가 232,617,176주에서 소각분만큼 차감되면 동일한 당기순이익을 내더라도 1주당 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가치(BPS)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효과로 이어집니다.</p>
</div><h2 style="color:#1565c0;font-size:18px;margin:20px 0 8px;">4. 체크포인트</h2>
<ul>
<li><b>소각 절차 및 변경 상장 일정:</b> 2026년 9월 30일로 예정된 소각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원안대로 진행되는지와 10월 중 완료될 변경 상장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li>
<li><b>중장기 주주환원율 33% 이행 추이:</b> 회사가 공식화한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 주주환원 원칙'에 맞춰, 올해 누적 약 2,000억 원 규모의 소각 외에 하반기 추가 자사주 매입이나 연말 배당이 실적에 맞게 이어지는지 지켜봐야 합니다.</li>
<li><b>평균 매입 단가와 현재 주가 괴리:</b> 회사가 장내에서 매입을 집행한 평균 단가가 183,722원(최저 178,077원~최고 188,699원)으로 형성된 만큼, 시장 주가가 회사 측의 자사주 매입 단가 밴드 대비 어느 수준에서 안착하는지 비교해볼 만합니다.</li>
<li><b>잔여 자사주의 처리 방향:</b> 이번 소각 후에도 법 제165조의3 외 보유분 3,396,528주와 법상 잔여분 586,927주(1,131,226주 중 544,299주 소각 차감분) 등 기존 자기주식 재고가 남아 있어 추가 소각 계획이 나올지 점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li>
</ul>
<h2 style="color:#1565c0;font-size:18px;margin:20px 0 8px;">5. 관련 뉴스</h2>
<ul>
<li>연합뉴스 등 다수 언론은 셀트리온이 중장기 주주환원 원칙에 따라 약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54만4,299주 소각을 결의했으며, 올해 누적 소각 규모가 2천억 원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a href="https://vertexaisearch.cloud.google.com/grounding-api-redirect/AUZIYQGWfMO5ioKvWV9AdbaapkDJEvsjC5pg_Z2qExIjWguCXsUF-QI0tNkK-XmD5hw9hLrXdlqC7eMgEndzpmDZOG8vVTWXM6KZvr5Kf_qcEkXQDod3xgX5B3P8-_9MFR4mCS49Ihb_" target="_blank" rel="noopener">기사 보기</a></li>
<li>전자신문은 셀트리온이 매입 완료 자사주의 재처분 가능성을 차단해 정책 예측성을 높이고 있으며, 견조한 실적과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 href="https://vertexaisearch.cloud.google.com/grounding-api-redirect/AUZIYQGyVATLS8vetL_Jkr89CpcB4aC9eBsDnXvUZ5FT6Scby0IT3SjcTPEmIXRGhITvn1JrupmKChaE0Ouc2JFo39XRB_KuhkqEXbrcJbUJ4GRoV8Hgm2oG00duZhA=" target="_blank" rel="noopener">기사 보기</a></li>
</ul></div>
<img src="https://kookbob.com/assets/files/2026-09-16/1789598890-83344-image.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border-radius:8px;margin:14px 0;display:block;"><hr><p style="font-size:13px;color:#5a6672;">📄 공시 원문: <a href="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16800015" target="_blank" rel="noopener"><b>자사주 소각 원문</b></a> · <a href="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16000002" target="_blank" rel="noopener">자사주 취득 원문</a> · 셀트리온(068270) · 시가총액 41조 2,198억</p><p style="font-size:12px;color:#9aa3ad;">⚠️ 이 글은 공시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한 <b>정보 제공 목적의 분석</b>일 뿐,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p>